3월부터 시작한 자발적 사회문화팀 Butterfly팀에서 준비한 강의가 4월 7일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첫 강의 주제는 먹거리 X-file로 청소년기에 접하기 쉬운 유해 성분이 포함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재미있는 실험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발적 사회문화팀은 성남여고, 위례한빛고, 금광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청소년들 스스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그 정보를 후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나눔으로써 사회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먹거리 X-file을 시작으로 말에도 색깔이 있다-바른말 쓰기 강의 탈핵 분제 캠페인, 환경 이슈 탐색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Butterfly팀은 이 같이 의미있는 활동이 한번의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리고 수강을 한 청소년들이 또 다른 청소년들에게로 퍼져나가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4월 진행된 먹거리 X-file 강의인 색소 첨가 우유만들기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 아동, 청소년 또는 지역사회 주민분들이 계시면 청소년 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화교육사업팀(담당자: 이호선) 031-731-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