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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교맘 이야기 회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17-03-31
작성자 중원청소년센터 조회수 679
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에는 생리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판교맘 이야기 카페 회원분들께서 매월 생리대를 보내주시는데요~ 생리대를 매월 직접 고르고 포장해서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1회성 후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청소녀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일텐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성들의 생리대 권리와 관련해서는 화장실 현대화 운동과 연관해서 설명해 놓은 기사를 접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돈을 내가 이용하는 식당이나 쇼핑몰 등은 물론 많은 공공장소의 화장실에 공짜 휴지가 비치돼 있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을 처리하기 위한 휴지는, 이제 어디에든 자연스럽게 비치돼야 하는 기본 용품이 됐다는 것이다. 그 휴지들은 대부분 고급 휴지가 아니다. 화장실 휴지 비치가 당연해지자, 대용량의 저렴한 휴지 공급 회사들이 생겨났다. 그렇다고 이제 기본품이 된 그 저렴한 휴지를 사람들이 필요도 없이 집으로 가져가지는 않지 않는가? 또 그렇게 사용되는 저가 휴지 소비가 늘어났다고 해서, 휴지의 품질 향상이 저해됐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11212 화장실 휴지와 같이 생리대도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시는 분들로 인해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생리대는 금광중학교, 성남동중학교, 대일초등학교에 지원하여왔으며 4월부터는 성일중학교 여학생들에게 새롭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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