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크는 마을 중원2마을에서는 12월 28일 청소년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중원마을을 부탁해 출판 기념회를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크는 마을 중원2마을은 성남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3개 학교·기관(대일초, 상원초, 성남은행초, 금광중, 대원중, 성남동중, 성남문원중, 금광청소년문화의집, 새날아동상담교육센터,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 수자인금광, 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터,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사진과 마을 ▲마을과 이야기 ▲마을과 식물을 주제로 91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한 내용을 청소년마을살리기 프로젝트 중원마을을 부탁해 ’마을과 우리, 2022‘를 발간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신나는 1년이었다.(대일초, 장정한)', '참여한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  여러 다양한 걸 해보게 되어서 재미있고 뿌듯하였다.(성남동중, 정유리)', '매일매일 했던 일들이 책으로 나와서 기쁘다. 그리고 항상 내가 물주고 인사해주던 식물이 우리 마을을 위하는 일이었다는 점이 기쁘고 감동적이다.(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조아윤)'와 같은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 장다교 센터장은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10대들이 삶의 주인으로써 함께 살아가기를 실천하고, 내면의 힘을 키우며, 서로의 삶의 관심을 갖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날 사회는 최은서(금광중, 3년), 사진 교육은 박호상, 배진환 작가님께서 담당하였고, 이번 활동집은 성남시청소년재단 ‘마을이 멘토다’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해준 각 학교의 청소년들과 선생님들, 이 활동이 가능하도록 중원2마을을 지원해 준 성남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립니다. 책은 성남 관내 도서관과 중원구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하였으며 PDF파일로도 열람이 가능하니, 많은 시민들이 보고 청소년들의 활동에 공감하고, 격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청소년마을살리기프로젝트 중원마을을 부탁해_마을과 우리, 2022.pdf